광주 북구, ‘2020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’ 공모 선정
광주시 북구(구청장 문인)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‘2020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’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. 이번 사업은 주민들을 일생생활 속 문화예술의 주체자로 참여시켜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및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고자 마련됐다. 이에 북구는 사업 수행기관인 북구문화원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더하기, 나누기, 누리기, 다가치 등 4가지 주제로 생활문화 동호회 발굴,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, 복지시설 재능